상처받은 사람을 향한 두려움, 이제 이해관계가 없지만 마주쳐도 편하지 않고 껄끄러운 마음이 드는 건 아무래도 상대방한테서 받은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이겨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