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공포증 트라우마

전 연기를 하는 사람도 아닌 일반인입니다.

간혹 사회 생활을 하다보며 의도치 않게 앞에 나서야 하고

발표를 해야 하는데 발표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다수가 있는 자리에서 앞에 서게 되면

사시나무 떨리듯 온몸이 떨리고 목소리는 염소 목소리가 되어서

전달력도 부족합니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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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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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쿠 저도 그래요...
    목소리를 바이브레이션..... 되고...
    손은 바들바들 떨리고... 이것도 참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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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죠.
    말은 하지 않지만 대부분 긴장하고 떨어요..단지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을뿐이죠..ㅜ
    극복방법은 혼자서라도 소리내서 발표하는 연습을 하면 좋아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용기내셔서 도전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