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애완묘 트라우마

요즘은 애견인들이 참 많지요~~

저는 공원이나 산책로 등등 애완견과 함께 갈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있어서

두려움도 있고... 그 공간을 피하고 싶은...

그냥 싫은거 있잖아요...

그들은 좋을지언정... 나는 싫다!! 나는 무섭다!!

개 줄을 길게 하고 다니는건 왜 그러는 걸까요???

모든 사람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좋아하는건 아니니깐요

저는 어릴적 개가 따라오는 무서운 일을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정말 지금도 무섭도 힘들거든요...

트라우마 극복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상황을 피하죠.... ㅜㅜ

트라우마 갖고 계신 분들은... 조금의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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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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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개와 두려운 상황을 만났다면 트라우마가 생길수 있는건 당연해요..
    개들은 사람을 생각보다 무서워해요..
    혹시라도 해꽂이를 당할까봐 짖기도 하고 으르렁대거든요..
    사람이 괴롭히지 않으면 개들은 사람을 지키는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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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사람을 지키는 개~ 맞지요... 
      근데 저는 너무 무서워요...
      피해 다니는 쪽으로.... 한답니다.
      요즘 애견인들 많아서... 조금은 난처할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