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가 인도에 서 있는데,
차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도로에서가 아니라 신호대기 중인 인도에서 말이다. 당한 순간 아픔보다,
"이게 말이 돼? '부터 떠올랐다.
이런사고를당하고 보니,
앞에 방패물을 두고 선다.
이런 사고가 이제는 나만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더 소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