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굳이 극복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물이 무서워요!~ 두려움을 극복 하는 것도 좋지만.... 삶에 큰 어려움이 없다면.... 그냥 지금의 삶도 좋은 것 같아요... (제 생각이에요 ~~)
어릴적에 물에 빠진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물에서 발이 닫지 않으면 두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해변가에서 더 많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극복하면 된다고 하지만 땅에서 발이 멀어지면 겁이 나서 수영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영을 배워 본적이 없습니다.
극복할수 있는 최선이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물만 보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