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트라우마

20년 전에 바다에세 스노쿨링하다가 물에 빠질뻔한 적이 있었다.그때부터 물 속에 들어가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짙푸르고 시커멓게 깊은 바닷속을 보는게 너무너무 공포스럽게 되었다.바다와 해양 생물들은 너무 좋은데 그래서 스노클링하고 싶은데 이런 트라우마 때문에 못하게 되니 너무 안타깝다.트라우마 극복해서 바다속 생물들을 다시 보고 싶다.수영도 다니고 다시 시도하면 극복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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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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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스노쿨링이라면 깊은 바다였을까요??? 시커멓고....시야가 안 보였을 텐데...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웠을 것 같아요..... 
    수영을 다니고 다시 극보하시려는게 보이시네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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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스노쿨링은 어느정도 훈련을 받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상태에서 빠졌다면 공포가 컷겠어요..ㅜ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영을 배우면 어느정도는 개선이 된다고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