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화벨 소리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전화는 무조건 무음으로 하고 모르는 번호는 절대 안 받아요.
가끔 전화벨 소리가 들리면 그냥 심장이 벌렁거리고 긴장감에 기분이 무척 우울해지죠. 아무런 이유가 없어서 더 걱정인 제 트라우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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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저도 전화는 무음이예요.
전화벨 소리가 들리면 깜짝깜짝 놀라요.
익명2
전화벨 소리로 인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도 모르는 번호는 절대 안 받아요~~~
무음으로 해 놓으면 조금 불편하시진 않나요.... ㅜㅜ
심장이 벌렁거리고.... 기분까지 우울해 진다면....
지금 처럼 무음으로 놓고.. 수시로 확인 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화이팅 하세요!!
익명3
전화벨 트라우마 있는분들이 꽤있더라구요..원인이 없다면 개선하기 힘들겠어요..ㅜ
몸에 이상까지 생긴다면 자주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좋기는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