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하면서 꼭 좋은 상사만 만나는 건 아니라 힘든 것 같아요. 이기적이고 고압적인 상사 때문에 갑질 당한 트라우마가 잊혀지질 않네요.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거나 이유 없이 못 하게 막고 폭언도 서슴치 않았어요. 너무 억울한 일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당한 사람은 계속 기억이 나면서 벼랑 끝인데 가해자는 호위호식을 누리니 윗사람을 대면하는게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