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전에 핸드폰도 없던 시대
삐삐도 없었을 때 였던 것 같다.
종교적인 문제로
자꾸 전화가 와서
피해 다녔던 기억이 난다.
아..전화가 울릴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했었다.
이런 것들이 나를 소극적으로
만들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