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회사엔 꼭 쓸데없는 인간들이 있죠...사람 외모로 평가하고 사소한 근태로 트집을 잡고... 이제는 스스로 그런 인간이 되질 않도록 살아가는게 어쩌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꼰대소리를 들을 법한 나이지만
진짜 꼰대 꼰대 상 꼰대를 만나서 일하면서 꼰대 트라우마가 생겻어요
어느정도였냐면요
회사에 5시쯤 쉬는시간이 있었어요.
4시 넘어서 화장실 가잖아요?
화장실은 쉬는시간에 가면 되지!!
외모에 관한 이야기도 서슴치 않고 아오
그래서 결국 전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누가 쪼끔 꼰대짓을 하려고하면 소름이 끼치고 토할거 같아요
과민반응처럼요... 언제 벗어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