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사람들한테 상처받은적도 많고 데인적이 많았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계속 나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요. 습관적으로 사람을 경계하고 밀어내게 되요. 그래도 살아가면서 사람이 주는 안정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도 잘 해야 되는데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잘 안없어져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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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저랑 똑같네요 저도 어릴때 상처로 아직도 인간관계가 힘들어요ㅜㅜ
익명2
꼭 많은 사람을 사귈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나랑 맞는 한두사람만 있어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수 있어요.
힘내시고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익명3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오랫동안 상처가 되죠..
사람이 주는 위한과 행복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사람이 아니면 굳이 무리하게 관계를 맺는건 필요한거 같지는 않아요..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