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걱정되죠.. 게다가 사고까지 있었다면 당연해요..ㅜ 물론 지나친 걱정은 문제지만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저는 상대가 전화를 안받으면 불안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나 가족한테서 더 그러네요
어렸을때 가족 중 한명이 전화를 계속 안받았는데 알고보니 사고가 났었더라구요
그후로 전화를 안받으면 사고난거 아닐까, 어디 아픈거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미치게 짜증났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 고칠수있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