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상이나 유리벽 너머의
강아지를 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내 앞에 있는 강아지는
귀엽다가도 너무 무서워요
어렸을적 아빠가 개에 물림 사고를 당해서
그 뒤론 개가 크든 적든 다 무서운것 같아요
가족들은 개를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하지만
전 너무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