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말 역겨운 놈들이 많아요..특히 대중교통이라 사람이 밀집된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꽤나 많더라구요..쉽게 기억에서 기워지진 않겠지만 용기내서 털어내길 응원합니다..
저에게는 트라우마하면 떠오르는게 성추행인데요.사람이 많은 부페에 갔는데 저는 음식을 집고 있었죠.어떤 사람이 쓱 지나가며 엉덩이을 움켜쥐고 지나갔는데, 찰라라 항변도 못하고 어버버 지나갔단 것 같아요. 생각만하면 화나고 속상해요. 그 뒤로는 사람 붐뷔는 곳에 잘 가지를 못하겠어요. 예전에 곰탕집인가 거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Cctv며 머며 떠들석 했는데 공방이 엄청 벌어졌어요. 저는 그 여자분 십분이해해요. 순식간에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ㅖ요.그분은 바로 대처했지만 진실 공방이 벌어졌죠.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기억인데 극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