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초보시절엔 종종 사고나 나기도 하죠..다들 알고보면 크고 작은 사고를 내기도 해요..그러면서 좀 익숙해 지기도 하거든요...아이 라이딩문제라 더 크게 느껴졌었나봐요.. 힘들면 편하게 운전 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난 지금도 운전을 못하고있다.
아이가 초등학생때 면허를 따서 몇달도 안된 상태에서
아이를 캠프에 데려다주려다 그만 단지 안에서 주차된 차를 박은게다. 다행이 여름방학이라서 아이들의 등교시간대였지만 인적이 없었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와서 난 사고였기에 울아이도 안탓었고...나는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지못했기에 지금도 운전을 못하고있다.
한동안은 사고난 지점만 봐도 소름이 끼쳐서...아이들이 없을때라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렇게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