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 트라우마

https://trost.moneple.com/trauma/50879765

난 지금도 운전을 못하고있다. 

아이가 초등학생때 면허를 따서 몇달도 안된 상태에서

아이를 캠프에 데려다주려다 그만 단지 안에서 주차된 차를 박은게다. 다행이 여름방학이라서 아이들의 등교시간대였지만 인적이 없었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와서 난 사고였기에 울아이도 안탓었고...나는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지못했기에 지금도 운전을 못하고있다.

한동안은 사고난 지점만 봐도 소름이 끼쳐서...아이들이 없을때라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렇게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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