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시험만 치면 시험 전날 꿈에 쫒기고 또 쫒기며 지각하는 꿈을 꾸었는데 성인이 되어도 자격증 시험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면접도 봐야되더라구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면접관님 앞에서는 순간 심장이 벌렁거리고 말못하는 벙어리 되는 나 ㅜ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인지 이제 먼가 도전하는게 없어지고 그냥 현재의 삶에 버티고 살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