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샤워실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수영장 샤워실에서 비누 거품을 밟고 넘어저서 뒤로 넘어젔는데 그때 가벼운 뇌진탕이 온적이 있어요.

며칠동안 계속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고 계속 토하고 서있으면 어지러워서 엄청 고생한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수영장 가기가 무서워요.

정확히 말하면 수영장 샤워실이 제 트라우마가 되었네요.

날 더워서 수영장 놀러가고 싶어도 샤워하고 수영장 들어가야하니까...

아직도 겁나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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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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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가벼운 뇌진탕도 엄청 위험한겁니다...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ㅡㅡ
    그래도 극복이 필요하다면... 님의 용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때의 기억을 다 잊지는 못하겠지만..
    이럴수도 있지... 조금더 조심하자~~ 라는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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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샤워실은 언제나 위험천만한 곳이죠..
    저는 샤워하다 넘어져서 팔이 부러진적이 있거든요..
    그 기억때문에 정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수영을 좋아한다면 용기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