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이마를 다쳐서 흉터가 있습니다.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고소공포증도 너무 심하고 조금만 높아도 아래로 뛰어내리지 못합니다. 1m 정도의 높이만 되어도 위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고 뒤로 돌아 겨우 내려가거나 조금 거리가 있어도 돌아서 가는 겨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