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ᆢ😱😱

바퀴벌레만 보면 몸이 머리끝까지 소름이 돋고

너무 무서워 소름가시가 돋칩니다

미국먹바퀴인데 거의 매미만하고 벽에 붙음 딱~ 소리가 나고  새벽시간대에 활동하면

몸체가 커서 버석버석 소리가 납니다

약으로 분사해도 한통 다 써도 잘 죽지않고

파리채로 내려쳐 내장이 튀어나와도

돌아다닙니다

더듬이도 뱀 혀에서 나오는 것 처럼 길고

징그럽습니다

이 바퀴벌레를 보면 넘 공포스럽습니다

바퀴벌레 트라우마로 검은색만 봐도

싫습니다

검은 비닐봉지 찢겨진 것만 봐도

검은 점같은 것만 봐도 공포로 얼어붙습니다

바퀴벌레 트라우마로 

잠을 자다가

바퀴벌레 꿈을 꿀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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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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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바퀴벌레는 죽어도  알을깐다고 해서 더 징그럽고 무섭죠 
    저도 바퀴벌레  정말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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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죽어서도 알을 깐다니
      그래서 공룡때서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겠네요
      에그머니나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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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미국먹바퀴는 사이즈도 크고 움직일때마다 소리도 나서 밤에 불끄면 소리가 정말 공포스럽죠..ㅜ
     게다가 쉽게 죽지도 않는다고 해요.. 좋은 퇴치방법을 배우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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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공포에 대해서 잘 아시는군요
      날개로 날아다녀서 휙~ 날아들어와
      창문열기도 겁이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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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파리채로 내려쳐서 내장이 다 튀어나오는데 돌아다닌다고요??
    와 정말 무시무시한 놈이네요 글만 봐도 소름끼쳐요 
    저도 바퀴벌레가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검은색 물체만 봐도 소리부터 지릅니다 
    여름이라 바퀴벌레가 너무많아서 진짜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여름이 너무 싫어요 얼른 겨울이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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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여름엔 옷이 가볍고 세탁부피도 없어 좋은데
      이 바퀴벌레가 더 많이 보여 싫어요
      성향에 따라 무시무시한 바퀴를 손바닥으로 처억
      내리쳐 죽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바퀴벌레가 점프해 저를 공격할까봐
      보는즉시 용수철처럼 튀기듯 멀리 떨어져요
      아유  너무너무 싫고 뱀처럼 혐오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