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고양이 눈도 무거워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고양이 울음소리도 이상하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트라우마라고 하기에는..? 저는 고양이를 무서워해요 초등학생 3학년 때 고양이가 저를 엄청 빠르게 쫓아와서 울면서 뛰었더니 옆에서 언니들이 비웃는듯이 웃더라고요ㅋㅋ그땐 어려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고 무서웠는데 지금도 여전히 고양이만 보면 너무 무섭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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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길고양이는 사람을 원래 잘 따르지 않아요....아마도 마음에 들어서 간택을 한거 같은데...ㅜㅜ 아마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따라갔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