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에 대한 트라우마

예전에 경리일을 할때 회사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거래처나 부업하시는 분들 결재를 못해줘서 전화로 언성을 높이면서 항의하는 일이 많다보니 전화벨만 울리면 깜짝깜짝 놀라고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전화통화 하는게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경리일도 꺼리게 되드라구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까 잘 극복해 나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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