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발표가 주는 압박감이 있긴하죠.. 게다가 좋지않은 경험이 있다면 더욱 긴장되겠어요..ㅜ 대부분 발표하는 일은 늘 어렵긴 해요... 그래도 연습을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고 해요..용기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남 앞에 서기를 즐긴다고 하는데 솔직히 딴 세상 사람 같습니다.
대부분 남 앞에서 발표하기 싫어하는데 그래도 직장 다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전에 발표하다가 아주 크게 망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남 앞에서 발표하는 생각만 해도 두렵고 힘듭니다.
이 정도면 거의 트라우마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발표하는걸 피하는 중인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