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50831936
어떤 사람들은 남 앞에 서기를 즐긴다고 하는데 솔직히 딴 세상 사람 같습니다.
대부분 남 앞에서 발표하기 싫어하는데 그래도 직장 다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전에 발표하다가 아주 크게 망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남 앞에서 발표하는 생각만 해도 두렵고 힘듭니다.
이 정도면 거의 트라우마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발표하는걸 피하는 중인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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