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한옥에는 다락방이
크게있어 그곳에 올라가 놀곤했는데
어느날 다락입구에서 잠이들어
자다가 아래 다락문 쪽으로
떨어져 한달반정도 돌아눕지도
못할정도로 허리를 다쳐
힘든적이있었어요
그후로 언젠가 부터
높은곳에 올라가지 못하는
고소공포증이 생겨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놀랐답니다
아마 이것이 트라우마로
나타난걸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