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개에게 물려서 트라우마가 되어서 고민입니다.

초등학생때 집밖에서 놀다 이웃집 개에게 다리를 물린적 있어요.그래서인지 지나가는 개만 보아도 숨거나 도망갑니다.제일 싫은동물이 개입니다. 아마 이것도 트라우마가 아닐까요?지금도 나이가 들엇어도 강변 산책이라도 할때면 강아지 짖는 소리만 나도 움추려들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치료를 받으러. 다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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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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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작성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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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러지마시고 조그만 애완동물 댕댕이 한마리 키우시면서 차차 담력을 키우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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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ㅇㅓ릴적 아주 큰 무서움이었겠어요..당연히 트라우마로 남고 평소에도 무서울 것 같아요...
    일상생활 어려움이 크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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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물림사고가 나면 아무래도 주변에 개들이 있을때 위축되고 무서운건 당연해요
    요즘은 훈련을 잘받은 강아지들도 많아서 애견카페 이런델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