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대한 공포 트라우마

어릴적 가족들과 바다에 놀러갔는데...

그때는 물놀이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언니와 바다에서 한창 놀고있는데...

깊은곳까지 간것도 아니고..

가까운 곳에서 놀다가 파도가 갑자기 

세게 치며 바닷물이 저에게 철퍽 했지요...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으나..겁이 좀 많은 

저에게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나 봅니다.

지금까지도 물은 무섭네요...

그래서 여름철 물놀이는 전혀 즐기지 않습니다..

하나의 트라우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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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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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트라우마ㅜ맞지요....
    저도 물이 무서워요... 어릴적 얼마나 무서웠겠어요..저희 신랑도 어릴적 물에 빠진적이 있어서.... 워터파크 가도 싫어하고 무서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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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물에 대한 그런 경험이 있으면 
    아무래도 이후에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두려움이 앞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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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물에 대한 공포증이  심하답니다
    열심히 극복해보려 했지만 결국은
    아에 물가를 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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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파도가 생각보다 무섭죠..커다란 파도는 성인이 끌려가기도 해요..
    그런사고가 있었다면 당연히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