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라우마에 집착하는 편인데요.
밥 말고 어떤 특정 음식을 먹었는데 그날 되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하면 다신 그 음식을 못 먹겠어요.
이런 생각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힘들기도 하고 자신이 한심하기도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