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 오빠가 자전거를 태워줬는데 내리막길에 넘어져서 피를 철철 흘린일이 있었다 그 이후론 왠지 정이 안가는 , 누가 태워준다 해도 달갑지 않았는데 어느날 어쩔수없이 시간에 쫒겨 남편 뒷자리에 타고 가다 횡단보도 봉에 걸려 기어코 또 떨어졌다 팔꿈치에 금이가고 수술까지 해야 했다 이젠 두발달린 것들은 다 무섭다 이런것도 트라우마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