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에 대한 트라우마

어릴적 주택살때 쥐가 집안에 들어와 농아래에 들어갔던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왔다가 숨었다가 하면서 놀란후부터는 쥐만보면 순간 몸이 어는것같은 느낌이 들고 자꾸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네요

수십년전인데도 어제같은 느낌인거보면 트라우마라는게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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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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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예전엔 주택들에 쥐가 정말 많았죠...한때 쥐잡이 캠페인을 티비에서도 본적이 있어요..
    이상하게 특별하게 해를 주는게 아닌데도 참 무섭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