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장소의 트라우마

어렸을때 친구들과 놀다가 계단에서 떨어진후로 제 키보다 높으면 견디기가 힘듭니다

창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아래를  보면 어지럽고 울렁거립니다 강변을 거닐다가도 떨어질것 같아 가까이 못가구요 놀이기구도 못타요

물론 계단도 밖이 보이는 창문이 있으면 난간을 잡아야해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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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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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떨어진 기억이 있다면 고층에 대한 두려움이 있겠어요..ㅜ
    저도 떨어진 기억에 계단은 꼭 난간을 잡고 내려오고 있거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