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라고 하면 ...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정장소에 대한 공포라던지..
특정 느낌이라던지..
저는 병원이 너무 싫어요.
여러가지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가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많아요.
특정 물건이라던지.. 특정 소리 등
사실 생각하면 너무 많아서 일상이 힘들수도 있어요.
가급적 생각 안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