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개가 무서워요

어릴적에 아주 커다란 개한테 물린적인

있어요  얼마나 무서웠는지 ㅠㅠ

지금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벌렁벌렁거려요

요즘 개들 진짜 마니 키우시는데

엄청 큰 개들 입마개 안하고 다시는 분들

보면 정말 소름끼치게 밉더라구요

자기개는 안문다고 ᆢ 웃기고계십니다죠ᆢ

어릴적 개물림 이후로 지금까지도 큰개만

보면 소스라치도록 무섭고 놀라서 완전

트라우마로 되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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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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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물림사고가 있으면 더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겠어요..
    요즘 입마개 착용이 의무라 이런건 서로에 대한 배련데 자격이 없는 주인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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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런 주인들이 너무너무 많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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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대중매체에서 좀더 적극적인 홍보와 법률적 보완이 시급한 일이죠..
      당최 국회는 언제난 법을 통과 시킬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