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 트라우마

어릴 때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고 자랐어요.

집에는 항상 싸움소리 고함소리 욕설이 난무했죠.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큰소리와 욕에 굉장히 예민해요.

아이들이 조금만 큰 소리 내면 예민해서 뭐라해요.

어렸을 때 자라는 환경이 중요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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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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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럼요 부모님의 모습에 영향을 많이 받죠..
    아이들을 위해 지금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