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trauma/50790017
저희집 강아지는 6살된 말티즈입니다.
평소에는 너무너무 귀엽고 순한 강아지에요.
그런데 얼마전 너무 뒷모습이 귀여워서 코를 파묻고 부비부비 하다가 갑자기 크르릉 달려들어서 눈썹옆을 조금 물리진 않고 이빨에 긁혔어요
그때 생긴 공포가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아요.
지금도 너무 귀여워서 만지긴 하는데 이제 얼굴은 들이밀지 못할 것 같아요
가끔씩 그때 기억이 떠오르면 무섭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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