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믿음 트라우마

https://trost.moneple.com/trauma/50788607

최근에 친하다고 생각한 지인에게 상처 받은 일이 있었어요.

애들과 나이가 똑같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저의 애가 조금씩 사춘기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이 제 아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지인아이가 들었대요.

그 지인아이가 수업중인데도 지인에 문자보내고 지인은 다른사람도 있는 단톡방에 그 이야기하는거예요.

순간 그때 이 지인은 이게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구나싶더라구요.

그때부터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무서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