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상처주는 관계는 끊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새로운 좋은 관계를 많이 맺으시길
최근에 친하다고 생각한 지인에게 상처 받은 일이 있었어요.
애들과 나이가 똑같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저의 애가 조금씩 사춘기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이 제 아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지인아이가 들었대요.
그 지인아이가 수업중인데도 지인에 문자보내고 지인은 다른사람도 있는 단톡방에 그 이야기하는거예요.
순간 그때 이 지인은 이게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구나싶더라구요.
그때부터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