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트라우마는 길 물어보는 운전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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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라우마는 길 물어보는 운전자 ㅜ.ㅜ

 

결혼전에 주택가에 살아서 아침 이른 시간에 길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출근 시간이 이른데다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거리라 7시 반쯤 집에서 나오면 지하철역까지 걷는 10여분동안 길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혼자 지나가는 남자도 좀 무서웠지만 소리없이 슥 옆에 붙는 자동차도 너무 무서웠어요. 

차 안에 남자 운전자 혼자인데 바지 안입은 사람 본 이후로 차만 보이면 뛰었던 경험이 있네요.

그지같은 변태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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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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