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퇴근길에 집으로 가는중에 모르는 남자에게 묻지마폭행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폭행하고 그남자는 도망가서 잡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후로 사람이 무서워졌습니다 아직도 혼자는 다니기가 힘이들고 가슴 이 두근거려서 숨쉬기도 벅찹니다 그 남자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선가 나타날것만 같아 두렵습니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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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안타까워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익명2
세상에 묻지마 폭행이라뇨...너무 힘든시간을 보내셨겠어요..ㅜ
게다가 범인을 모른다면 평소에도 힘이 많이 들겠네요..
잘 이겨내시고 강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