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화로 스토킹을 당했는데, 지금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정말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아요

전에는 저에게는 그런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전화로 한동안 스토킹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만 와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저는 시간이 흘러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아니네요

이런 트라우마를 꼭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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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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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정말 힘든 일 겪으셨네요..
    저라도 그런일 겪은 후에는 모르는 전화번호 뜨면
    많이 두렵고 놀랄듯해요
    트라우마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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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세상에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군요..저라도 너무 끔찍하겠어요..ㅜ
    차단기능 잘 활요하시기고, 두려움 잘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