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휴가지에서 물놀이하다가 그 바나나보트 뒤집어져서 넘 무서웠었어요 이젠 물놀이는 안하구요 해변에서만 맴돌고 놀아요 억지로 물놀이 하지 않는게 좋고 ,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면 비슷한 장소는 피하는것이 좋겠더라구요.. 힘내세요
어릴적 사고로 인해서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여름철 물놀이도 많이 가는데 물에 대한 공포 때문에 쉽사리 물에 들어가지 못해요..
즐겁게 보내야 할 휴가도 저때문에 망치는거 같아 아쉽고 속상해요..
어떻게 하면 물 트라우마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이번 여름휴가때는 저도 즐겁게 물놀이 해보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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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물에 빠진 기억이 있다면 물에 들어가는게 공포스럽긴 하겠어요 인간의 나쁜기억은 오히려 좋은 기억으로 덮으면 잊을 수 있다고 해요..조심스럽게 다시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