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트라우마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사다리를 이용해서 작업하는  날이 있었다.

그런 작업은 해본적이 없었기에 조금 서툴게 위험하게 일을하게 되었다.

그렇게 조마조마하게 일하다가 아래로 떨어져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제대로 받았아야했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통증으로 아프고 힘들다. 그 이후로는 계단이나 사다리를 쉽게 사용하지 못한다.

지금 몸이 더 불편하고 아파서인지 그때 낙상사고가 생각이나고 깜짝 놀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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