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비교를 당하면 폭발해버려요

결혼 후 몇 년 안되어 동서가 생겼는데 배움도 집안도 저와 차이가 났었어요

동서가 싹싹하기도 하고 야무져서 시어머니가 아주 좋아했죠

저는 종종 시어머니로 부터 동서와 비료를 당하기도 했고 심한경우 모멸감도 느끼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부모님까지 비교 되는 상황이 왔는데... 

결국 폭발하여 시어머니께 화를 내버렸죠 

그 후 어느 누구든 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누구와 비교를 하여 모욕을 주는 경우

감정적으로 제어가 안되고 폭발해버리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