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화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옷가지가 피부에 달라붙어서 흉터가 남는거라던군요..ㅜ 그래도 흉터없이 치료 됐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나는 중학교 시절에 시골 아궁이 에서 화상을 입었다 여름철이라 짧은 옷을 입고있어서 전신 화상 비슷 하게 입었다 태풍이 불던 시절이라 바람에의해 나뭇가지에 붙었던 불이 아궁이 밖으로 나와서 순간적으로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도 미군 부대에 다니던 친척이 있어서 좋은 약을 구해주셔서 훔터는 없지만 그이후로 가스레인지불을 켜구서도 불에서 멀리 떨여지는 버릇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