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벌레공포

기어다니는 다리 많은 벌레를 보면 너무 무섭고 싫다.

거미도 너무 무섭다.

특히 요즘 봄에 유난히 많았던 러브버그 벌레가 끔찍하게 무섭고 싫다.

방 창문 방범창을 뚫고 들어온 벌레를 보고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벌레에 대한 공포 트라우마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심한편인데 그래서 여름이 빨리 지나가고 벌레가 없는 겨울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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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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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얼마전 윸퀴즈에 벌레 특집이 있었어요..벌레는 사실 피라미드 맨 아랫쪽에서 모든 생물체의 먹이가 된다고 해요..ㅜ
    러브버그는 사실 보기는 좀 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