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물에 대한 공포가 남아있으면 극복이 쉽지는 않겠어요..ㅜ 세상 사람들과 모두 같은 템포로 진도가 나야야 하는건 아니예요..포기하지 마시고 천천히 도전해서 극복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렸을때 식구들과 냇가로 놀러가서 좀 깊은곳에 빠져서 그때 충격이커서 물에대한 트라우마로 남았나봐요,,,그래서 수영배워볼려고 해봤지만 남들 다진도 빼는데 혼자 물에 뜨는것도 못하는 제자신보고 한숨이 나오더라고요,,그때 심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극복하지를 못하고 있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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