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물림 트라우마

어렸을때 옆집 할머니 개한테 물린 기억이 있어요.

종은 세퍼트... 엄청 컸어요.

왼쪽 종아리를 물렸고 지금도 흉터가 크게 남아 있어요. 흉터부위에는 털도 나지 않고 긁어도 느낌이 없어요.

강아지는 참 귀여운데 성견은 너무 무섭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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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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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다면 기억에서 지우긴 정말 어렵겠어요..ㅜ
    특히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히면 독성분이 있어서 상처가 깊게 남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