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큰개들은 몸집이 주는 위압감도 있고 짖기라도 하면 울림이 크죠.. 정말 무서웠겠어요..ㅜ 요즘은 대부분 입마개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기도 하죠..
개 트라우마가 있어요.
예전에 타지생활 할 적에 혼자 천변을 걸은 적이 있어요.
그때 갑자기 멀리서 집채만한 개가 달라들었고 뒤로 넘어질 뻔한 기억이 있네요.
그뒤로는 큰 개만 보면 무조건 피해다닙니다.
특히 입마개 하지 않은 개를 보면 더 무서워요 ㅠ
주인분들 입마개 필수로 해주시면 좋을 듯요... 산책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