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개한테 하도 쫓겨다녀서 아직도 개만 보면 무서워요 골묵길을 지나가면 그 옆 연립주택 개가 문 밑 틈으로 뛰쳐나와서 막 미친듯이 짖으면서 쫓아와서 도망다니고 또 산에 갔는데 들개가 나타나서 막 짖어서 도망가고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먼저 막 달려드니까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요즘은 목줄하고 다녀서 많이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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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개한테 하도 쫓겨다녀서 아직도 개만 보면 무서워요 골묵길을 지나가면 그 옆 연립주택 개가 문 밑 틈으로 뛰쳐나와서 막 미친듯이 짖으면서 쫓아와서 도망다니고 또 산에 갔는데 들개가 나타나서 막 짖어서 도망가고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먼저 막 달려드니까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요즘은 목줄하고 다녀서 많이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