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란스 소리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쿵쾅거리고 숨이 막혀요. 내맘속 깊숙이 남아 꺼내기 조차 두려운 트라우마예요
어머니가 쓰러져 의식이 없었고 엠블란스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30여분의
무섭고 두려웠던 시간에 사로잡혀 싸이렌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흘러요
어머니 제사를 두 번이나 지냈는데 아직도
너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