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무의식중에 심해에 대한 공포가 자리 잡아있군요.. 깊지 않은 곳은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요..조금씩 용기내셔셔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심해=바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딱히 바다에 빠졌던가 하는 안좋은 기억이 있는것도 아닌데 바다만 보면 너무 무서워요. 바다 깊은곳엔 모가 있을지도 모르는 막연한 공포심 때문에 그런건가? 그래서 전 한여름에도 바다가는걸 좋아하는편은 아니에요. 차라리 산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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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깊은 바다에는 어떤 생물체가 살고 있는지 몰라서 더욱 공포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저도 차라리 산이 더 좋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