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 서면 두근거려요.

https://trost.moneple.com/trauma/50773354

사업을 제법 크게 운영한적이 있어요.

코로나 즈음에 

결국 다 정리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그 건물 앞을 지나가려면

울화가 치밀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자책하는 내 모습을 보며

또 화가 치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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