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에 인절미를 먹다가 체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앉아서 먹어도 체할 떡을 누워서 먹는 바람에 급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겼지요. 그 뒤로는 인절미만 보면 그날에 일이 생각나서 먹지도 않고 있습니다.